2024. 10. 8. 10:38ㆍ카테고리 없음
2024년 10월부터 많은 정책 변화가 도입됩니다. 이 중 노인, 청년, 직장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혜택들을 꼼꼼히 챙기면 경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10월부터 적용되는 주요 정책 8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필요한 경우, 정책별로 신청 날짜와 요건을 확인하시고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1. 1종 자동 운전 면허 신설 (10월 20일부터)
기존에 수동 면허만 가능했던 1종 운전 면허에 자동 변속기를 위한 면허가 추가로 신설됩니다. 지금까지는 수동 면허를 따야 화물차 운전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자동 변속기 차량에 맞춘 1종 자동 운전 면허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운전이 불편했던 분들은 10월 20일부터 일종 자동 면허를 신청해 보세요.
2.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10월 25일부터)
보험 청구가 더 이상 번거롭지 않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병원과 보험사를 오가며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했으나, 10월 25일부터는 병원에서 바로 보험사로 서류가 전송됩니다. 하지만 의원 및 약국은 2025년 10월부터 전산화가 적용되니, 시행 시점을 꼭 확인하세요.
3.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 서비스 (10월 2일부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기존에는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했으나, 10월 2일부터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로부터 총 8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 부담금도 없거나 적어져 더욱 쉽게 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무료 독감 예방 접종 (10월부터)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이 연령대별로 차례로 시작됩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와 임신부, 어린이가 대상입니다. 10월 2일부터는 임신부 및 1회 접종 대상 어린이, 10월 11일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이 접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접종 날짜에 맞춰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지정된 의료 기관에서 접종하세요.
5. 청년·신혼부부·신생아 매입 임대주택 신청
LH 및 공공 주택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매입 임대주택 신청이 시작됩니다. 전세 사기 걱정 없이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소득 및 자산 기준이 충족되는 무주택자 청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가 대상입니다. 시세의 30%에서 80% 정도의 임대료로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습니다.
6.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공제 (10월 중 시작)
중소기업 재직자에게는 한 달에 10만~50만 원을 납입할 경우, 기업 지원금과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지는 저축 상품이 출시됩니다. 근로자가 납입한 금액의 20%를 기업이 지원하고, 추가로 은행에서 12%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어, 최대 5년 동안 저축한 금액을 크게 불릴 수 있습니다.
7.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환급 (10월 8일부터)
중소 금융권에서 사업자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최대 150만 원까지 이자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10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분기 신청 기간 동안 5% 이상 7% 미만의 금리로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은 이 혜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8. 중소기업 대출 이자 환급 신청
중소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및 소기업이 1년 동안 납입한 이자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10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15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야 할 날짜와 정책 요약
일종 자동 운전 면허 신설: 10월 20일부터 신청 가능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병원은 10월 25일부터, 의원·약국은 2025년부터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 서비스: 10월 2일부터 온라인 신청
무료 독감 예방 접종: 10월 2일~11월 중순 (연령대별로 시작)
청년·신혼부부·신생아 매입 임대주택: 신청 접수 중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공제: 10월 중 출시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환급: 10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